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11명…경산 6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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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5만 6503명

코로나19 검사(왼쪽)와 예방접종(오른쪽). 질병관리청 제공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되면서 전체 확진자는 363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발생자 가운데는 경산시가 6명으로 가장 많고 포항시 2명, 영천시 2명, 칠곡군 1명 등이었다.

특히 경산시의 경우 확진자 접촉에 의한 추가 확진 사례가 계속되면서 이달 들어 누적 확진자만 47명에 이른다. (전체 확진자 1066명)

경상북도는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22명(국내 감염)이 발생했고(주간 일일평균 17.4명) 현재 1597명이 자가 격리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8일 오전 0시 기준 경북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34만 9338명 가운데 5만 6503명(1차 접종 5만 5076, 2차 접종 1427)이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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