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김영춘 후보,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등 주요 정치인들이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54만569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국 평균 투표율이 4.44%로 나타났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