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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판사 1명 코로나19 확진…청사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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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확진 판정…청사 방역 소독 中

서울중앙지법.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소속 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법원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31일 밤 늦게 판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법원은 이날 오전부터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법정 및 조정실, 사무실, 보안관리실, 복도, 엘리베이터 등에 방역 소독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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