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31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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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고성동 일원 417세대, 견본주택 26일 개관

투시도. 서한 제공

 

서한이 북구 고성동 일원(옛 시민운동장 옆)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을 본격 분양한다.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417세대(전용면적 74㎡·84㎡) 규모로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분양가를 보면 74㎡형 공급금액은 최저 4억3030만 원부터 최고 4억5780만 원, 84㎡형은 최저 4억9910만 원부터 최고 5억4540만 원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 미포함)

견본주택(거실). 서한 제공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은 복합스포츠타운과 오페라하우스 등과 인접해 있어 레저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권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에는 1순위 해당 지역, 4월 1일에는 1순위 기타지역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접수)

견본주택(26일 개관)은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서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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