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제공
강원 강릉시의회가 22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열고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코로나 19관련 강릉시 시세 감면 동의안'과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14건의 안건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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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돼 영세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은 여전히 힘든 상황 속에 이번 임시회에 '코로나19 관련 강릉시 시세 감면 동의안'이 제출된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반복되는 겨울·봄 가뭄으로 인해 산불발생위험도 커지고 물부족 현상이 빚어지면서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다행이 이달 초에 내린 대설로 인해 가뭄의 숨통은 트였지만, 영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이 다가오는 농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가 끝난 후 복지와 의료, 청소, 물류 등에서 국민의 일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