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취약계층 돌볼 '종합재가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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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제공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돌볼 종합재가센터 2곳이 문을 열었다.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은 서구와 유성구에 종합재가센터 운영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종합재가센터는 지역의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장기요양과 이동지원서비스, 민간기관 기피대상자 관리, 긴급·틈새 돌봄서비스,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시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중구 1곳을 포함해 2024년까지 5개 자치구에 모두 8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민간기관의 운영상황 등을 검토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 산모·신생아사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돌봄을 제공하는 인력은 사회서비스원에서 2024년까지 320명을 직접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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