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 인삼 수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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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7월부터 수출길이 막혔던 충북 증평 인삼의 수출이 다시 시작됐다.

증평군에 따르면 충북인삼농협은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증평산 햇삼 약 86㎏을 선적했다.

충북인삼농협은 올해 베트남으로 모두 1톤 정도의 인삼을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인삼농협과 업무협약을 맺은 군은 수출 물류 포장재 지원사업과 수출전략상품 육성사업을 통해 인삼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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