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이 취임식 모습.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차동길 총동창회장, 영남이공대학교 이호성 전 총장, 박재훈 전 총장,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 대구남구청 조재구 청장, 한국전문대학교교육협의회 남성희 회장, 영남대학교 김성호 병원장, 조선이공대학교 조순계 총장, 서남기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과 위생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영남이공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와플'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재용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남이공대학교의 창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며 준비된 계획을 하나씩 철저하게 실천하겠다"라며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에 참여하면서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을 대학운영의 제일 우선가치로 두겠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대학 모든 학과의 교육프로그램을 교육수요자 경쟁력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겠다"라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시환경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현재의 위기를 넘어 앞으로의 50년을 더욱 강한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재용 총장은 경북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지난 1995년 영남이공대학 교수로 임용돼 교학부총장과 기획처장, 입학처장, 창업지원단장, 산학협력단장, WCC사업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지난 1월 6일 법인 이사회에서 영남이공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