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 다목적체육관 3월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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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다목적체육관 조감도.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은 다음달부터 이월 다목적체육관 건립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월 다목적체육관은 이월면 송림리에 총 사업비 53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1920여㎡ 규모로 이어진다. 1층에는 체육관, 다목적실이, 2층에는 탁구장이 조성된다.

이 체육관은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SOC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건립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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