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이재명 "기본주택, 주택문제 해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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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기본주택, 공포수요 없애는 주택문제 해결의 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기본주택은 왜곡된 주택시장에서 공포수요를 없애는 유일한 주택문제 해결의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투기 수요로 왜곡된 주택시장에서 기존 주택공급 확대와 취약계층 위주의 공공임대주택 정책만으로는 주거 안정을 실현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경기 어제 138명 코로나19 확진

경기도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8명 발생해 오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만 310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132명, 해외 유입 6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경기도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82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배달특급' 이천·양평에도 서비스

경기도 산하 경기도주식회사는 다음 달 3일부터 이천시와 양평군에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시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천시에서는 400여 개, 양평군에는 170여 개 가맹점이 모집된 상태입니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12월 화성, 오산, 파주 등 3개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이천시와 양평군을 시작으로 모두 28개 시·군으로 확대합니다.

◇경기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변경등록 접수

경기도는 도내 1400여 개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정보공개서 정기변경 등록'을 오는 4월 30일까지 완료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는 가맹사업 현황과 법 위반 사실, 가맹점 사업자 부담 사항 등 가맹점 창업 희망자가 계약 체결 전 가맹본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경기도는 원활한 등록과 심사기간 단축을 위해 가맹본부와 등록 대행 가맹거래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차례 설명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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