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형 기자
8일 방역당국은 3일 이후 총 77건(국내 65건, 해외유입 12건)을 분석한 결과 해외유입 12건 중 3건에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 조사 결과, 현재까지 변이주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없었으며 동일 항공기 근접 좌석 탑승객 조사 중 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돼 변이주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54건(영국 변이 40건, 남아공 변이 9건, 브라질 변이 5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