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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길어진 '집콕'…층간소음 6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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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환경공단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4만 2250건으로 전년보다 60% 급증했다. 층간소음 갈등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뛰거나 걷는 소리'가 61.4%로 압도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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