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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조중동 너무 봐 한심하다”…박재호 ‘민심 공략’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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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을 박재호 의원이 “부산에 계신 분들은 조·중·동(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TV조선, 채널A를 너무 많이 보셔서 어떻게 나라 걱정만 하고 계시는지 한심스럽다”고 말했다. 논란이 일자 박 의원은 결국 사과했다.

박 의원은 29일 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당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28년 동안 부산의 모든 정권을 다 잡고 있었다”며 “지난 3년간 (민주당은) 가덕 신공항뿐 아니라 엑스포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실천해냈다”고 강조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언급을 했다.

‘한심하다’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자 박 의원은 SNS에 “정제되지 못한 발언을 했다”며 “저의 발언으로 불편하셨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전국 시도당 정책협약식 및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시도당 정책협약서에 서명을 마친 기동민 서울시당 위원장(왼쪽),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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