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1명 확진…곳곳 소규모 연쇄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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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부산에서는 대형 목욕탕, 유아 방문수업, 교회 등의 n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추가돼 총 확진자수는 2천540명이라고 밝혔다.

대형 목욕탕인 허심청과 금정구 늘편한내과의원 관련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와 관련한 연쇄감염 규모는 모두 31명(병원 16명, 목욕탕 15명)으로 늘어났다.

19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온 유아 방문수업은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모 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8명이 됐다.

부산진구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2명이 추가되면서 총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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