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의 한 상가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상인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이태원 전체 점포 가운데 80%가 폐업이나 휴업 상태라고 주장하며, 정부가 방역과 함께 오후 9시 이후 운영 및 보상 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한형 기자)
'16개월 영아 학대 사망' 추모 물결…가해자 살인죄 적용 촉구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원들이 11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 담벼락에 정인양을 추모하고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근조화환을 설치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일 만에 400명대를 기록한 11일 서울 강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을 기록했다. (박종민 기자)
대통령 신년사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전국민 무료 접종" 1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를 시청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 내달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한형 기자)
11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3차 재난지원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등 70만 명에게 이날부터 최대 100만원의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된다. (이한형 기자)
'고 김홍영 검사 폭행' 혐의 전직 부장검사 4년반 만에 법정 출석 故 김홍영 검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대현 전 부장검사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가습기살균제 참사' 1심 무죄…“피해자 있는데 가해자 없는 판결”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관계자들 및 피해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유해 성분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해 인명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 모든 피고인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한형 기자)
코로나19 전담병원 현장 간호사들이 12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코로나19 전담병원 인력 소진·이탈 호소 및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에 참석해 열악한 노동실태에 대해 발언 후 눈물 흘리고 있다. (황진환 기자)
'또 대설주의보' 서울 기습 폭설...퇴근길 걱정 기습적인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거리를 걷고 있다. (황진환 기자)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선언 "월 2~3만원에 원어민 영어 교육…대대적 재건축·재개발"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식당가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나 전 의원은 "월 2~3만원 저렴한 비용으로 원어민에게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대대적인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공급을 늘리겠다" 고 밝혔다. (국회사진취재단)
13일 서울 서초구 우솔초등학교 제 8회 졸업식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6개월 정인양을 지속적으로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종료된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시민들이 양모 장모씨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호송 차량이 나오자 눈을 던지며 분노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도망치듯 법원 빠져나가는 '정인이 양부'…검, 양모에게 '살인죄 적용' ‘정인이 사건’의 양부 안 모씨가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기일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이날 공소요지를 진술하기 앞서 양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이만희 '집행유예', 입장문 발표하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 1심 무죄, 횡령.업무방해 유죄 선거를 받은 13일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판결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한형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상 초유 9백여 명 가석방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가석방된 수형자들이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정부는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형자 900여 명을 가석방하기로 했다. (이한형 기자)
'국정농단'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20년 확정...총 형기 22년 대법원이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20년형, 벌금 180억 원을 확정한 14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15일부터 사명을 기아자동차에서 '기아' 로 바꾼 서울 서초구 기아 본사 외벽에 새로운 로고가 걸려 있다. (박종민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체채취 의료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삼성전자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사전예약이 시작된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딜라이트에 제품이 전시돼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의 최신 5나노미터 프로세서에, 대폭 강화된 AI 기술로 모든 일상을 생생하게 기록해주는 강력한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황진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박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