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5년 평균 취업률 80%…해외취업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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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본관 전경.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의 최근 5년간 평균 취업률이 80%로 나타났다.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영진전문대는 2019년 졸업자 3천187명 중 2천215명이 취업해 취업률은 78.1%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평균 취업률은 80.1%로 졸업생 3천명 이상 전문대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해외취업도 185명으로 전국 전문대 가운데 가장 많았다.

영진전문대의 최근 5년간 해외 취업생은 603명에 달했다.

해외 취업 기업은 소프트뱅크.라쿠텐,야후 재팬 등 일본 기업이 다수를 차지했다.

영진전문대는 "기업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취업 역량을 스스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을 비롯해 '백호튜터링', '취업캠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 것이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오는 18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으로 914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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