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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피해 논란 시끌 산 '맨바닥' '난해한 옷'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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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 SNS·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에이티즈 산 SNS·온라인 커뮤니티 캡처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본명 최산)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당사자인 산은 "오해"라는 입장을 냈다.

산은 8일 팬들과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서 "우선적으로 내가 그렇게(방석 없는 맨바닥에) 앉았다"며 "옆에 있는 사람 체격이 크고 나도 체격이 있는 편이어서, 좁은 곳에 앉아 있다 보니 미안해서 앞으로 살짝 나와서 앉았다"고 전했다.

앞서 산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패션쇼를 관람하는 그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인종차별 피해 논란이 불거졌다. 다른 관람객들과 달리 산은 방석 없이 맨바닥에 앉은데다 자리도 좁아 불편해 보인 탓이다.

당시 그가 입었던 옷 역시 "난해하다"는 평과 함께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산은 "나를 위해 준비된 옷 10벌을 다 입어 봤는데, 관계자들은 (그날 입은 옷이) 예쁘다고 했다"며 "나 역시 '입을 만하다' 싶었다. 현대 예술적으로 봤을 때 멋있다고 생각했다. 회사와 상의했을 때도 '도전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자꾸 오해가 생기는 것 같아 슬프다"며 "그런 일(인종차별) 하나도 없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게 (이탈리아 행사에서) 많이 사랑받고, 그곳에서 만난 셀럽들도 나를 좋아해 주고 아껴줬다"며 "'사진 찍자' '영광이다'라고 말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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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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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이수연2022-03-07 16:50:16신고

    추천12비추천0

    부정선거는 이승만과 박정희를 이어온 국힘의 전용이다.
    기표한 이재명 표가 다시 투표용지로 나왔다. 이재명 표를 윤석열로 바꿔치기 하려는 과정에서 일부가 다른 유권자 투표용지로 배부된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와 윤석열이 야합한 부정선거의 서곡이다
    윤석열과 한 통속인 선관위가 마음만 먹으면 투표함을 바꿔치기 하는데는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사전투표함은 본 투표일까지 5일간을 선관위원이 관리한다. 봉인도 있고 CCTV도 있지만 그걸로 믿을 수 있겠는가?
    각 당에서 파견한 감시인단과 선관위원 모두 함께 사전투표함을 감시해야만 최소한

  • NAVER파계승2022-03-06 22:10:17신고

    추천19비추천0

    사무총장이 책임져야지. 이래놓고 아무도 책임안지면 그게 나라냐.?

  • NAVER바람처럼강물처럼2022-03-06 19:37:16신고

    추천1비추천4

    선관위 담당자들 전부 파면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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