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현재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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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져

배우 곽진영. SBS 제공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방송가에 따르면 곽진영은 전날 자신의 김치 회사가 있는 전남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곽진영은 최근 지속적인 악성 댓글에 시달리면서 심적 고통을 호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MBC 공채 20기 탤런트 출신 곽진영은 데뷔 1년 만인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을 맡아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배우 활동을 접고 고향인 여수로 내려가 사업가로 변신했다.

올해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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