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1차 긴급 생계지원금 2억 2천만 원 지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전남 화순군 청사. (사진=전남 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4일 코로나19 1차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금 2억 2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1차 지급 대상은 지난 11월 6일까지 신청한 370가구다.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60만 원, 3인 80만 원, 4인 이상 최대 100만 원까지 1회만 지급된다.

화순군은 소외된 위기가구가 없도록 서류를 간소화하고 신청 기간을 연장했으며 2차 지원 대상 1380건은 오는 18일쯤 지급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에 지원금을 신속 집행하고, 제외 가구는 긴급 복지 지원 등 서비스 연계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