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무이자 재해 및 의료 대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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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제사업인 노란우산공제가 다음달부터 무의자 의료대출 및 재해대출을 시행한다.

중기중앙회는 30일 "그동안 질병,상해 또는 재해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가입자들은 6개월 범위 안에서 '부금 납부 중지'제도를 활용할 수 있었지만 12월 1일부터는 더 나아가 가입자가 납부한 부금의 일정 한도 내에서 무이자 의료, 재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의료대출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연속 5일 이상 입원 치료하는 경우 1년간 최대 1천만원까지 무이자로 대출된다.

재해대출은 태풍, 지진 등 재해 발생시 관계기관의 재해확인서를 제출하는 경우 2년간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된다.

의료 및 재해대출의 신청자격, 방법 및 구비서류 등 문의사항은 노란우산 콜센터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운영부, 각 지역본부 및 센터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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