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가족간 감염 등 전북 확진자 13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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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자료사진)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이 추가됐다.

25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이후 전주와 익산, 군산에서 전북 245~25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군산 8명, 익산 4명, 전주 1명 등이다.

익산 추가 확진자 4명은 원광대병원 확진자와 지인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군산 추가 확진자 중 7명은 김장을 위한 가족 간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와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지난 18일 전북 181번 확진자인 원대병원 간호사 관련 44명, 지난 23일 경기도 가평에서 김장을 위한 가족 모임을 가진 전북 242번 확진자 관련 10명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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