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이작도 해양보호구역 환경 캠페인에 나선 인천 어촌특화지원센터 직원들과 온바다협동조합 및 자원봉사자, 대이작도 주민, 함께해 어촌봉사단 (사진=김재두)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김종범 센터장)는 인천 관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이작도의 주요 해안가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자연 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해양 환경 교육 활동을 펼쳤다.
14일,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의 임직원들은 온바다 협동조합원 및 자원봉사자, 함께해 어촌봉사단, 대이작도 주민과 함께 대이작도의 목장불 해수욕장과 돌성머리 인근, 작은풀안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 등의 연안 정화 활동에 힘을 모았다.
또한 우리 바다의 심각한 오염 실태를 바로 알고, 깨끗한 해안과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도 교육 활동도 이뤄졌다.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는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장봉도와 대소이작도를 비롯해 인천 옹진군의 어촌마을 및 주변 환경 개선을 통해 어촌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어촌특화 정책지원 사업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