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문재인·추미애 영정 만들어 밟고 즐기는 시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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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를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린 이태원 거리에 뜬금없이 문재인 대통령의 영정사진이 등장했다.

'4·15부정선거'를 외치는 이들은 문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일성 북한 주석의 사진을 영정으로 만들어 이를 밟고 즐기며 시위했다.

시위참가자는 "4·15부정선거 증거들이 많은데 언론사에서 하나도 다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태원에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알려드리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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