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북아프리카 튀니지 앞바다에서 침몰한 이주민보트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4일(이하 현지시간) "튀니지 해안경비대가 더 많은 시신을 수습하면서 사망자가 17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12일 사고당시 사망자는 여성 8명과 어린이 3명을 합해 11명이었다.
구조대원들은 생존자 7명도 발견했다.
아프리카 사람들 30 여 명은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 섬으로 가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도 아프리카 주민 90명이 리비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배를 탔다가 전복돼 숨지는 등 아프리카 출신 주민들의 침몰참사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