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집회 원천금지에 맞선 우익의 돌파구 ‘드라이브 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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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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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우익세력의 대표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천절인 다음달 3일 광화문 집회 대신에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 집회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성명문 발표를 맡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소속 응천스님은 “제 아무리 코로나가 창궐하더라도 우리는 문재인 정권의 모든 악행과 과오에 대한 분노를 반드시 표출시켜야 한다”며 “그 방법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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