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국회 통과한 4차 추경 어떻게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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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23일 임시 국무회의에서도 의결됐다.

이번 추경안은 최대 쟁점이었던 만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지급 대상을 만 16~34세와 만 65세 이상으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9천억원 규모의 통신비 지급 금액에서 약 5200억원 가량이 절감됐다.

전국민 20%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를 위한 예산과 더불어 의료 수급권자와 장애인 연금·수당 수급자 등 취약계층 105만명에 대한 인플루엔자 무상 예방 접종 예산은 증액했다.

또 법인택시 종사자에 대한 지원금을 코로나19 지경 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사업 예산을 통해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당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유흥주점과 콜라텍은 이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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