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 22일부터 부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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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전경(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한 시립도서관 본관과 작은 도서관 10개소를 9월 22일부터 부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시립도서관 본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드림밸리 작은 도서관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그 외 작은 도서관 9개소는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운영된다.

도서관 이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뒤 정문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방문 일지를 작성해야 입장할 수 있다.

부분 개관에 따라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도서대출 반납, 신규 회원가입, 독서마라톤 대회 등이다.

개인 학습을 위한 열람실 이용 등은 추후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는 만큼 세심한 방역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며 "또 시민들의 독서문화 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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