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3일 언팩 개최…보급형 갤럭시S20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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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FE 공개 유력…가격 80만~90만원대 추정
국내 출시 다음 달 전망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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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23일 세번째 갤럭시 언팩을 연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S20의 보급형 모델 '갤럭시S20 FE(팬 에디션)'이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23일 밤 11시 '모든 팬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 초정장을 14일 전 세계 미디어·파트너에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어떤 스마트폰을 공개할지 밝히진 않았다.

다만, 초청장에 '팬'과 '다양한 색상'을 강조한 것으로 미뤄, 업계에서는 삼성이 '갤럭시S20 FE'을 공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초청장에는 영어로 써진 'Galaxy'의 알파벳 'a'에 갤럭시S20 FE의 색상 모델로 알려진 네이비·민트색으로 강조했다.

이는, 새로운 갤럭시A 시리즈에 해당하는 보급형 기기이자, 다양한 색상의 스마트폰이라는 걸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초대장은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네이비·민트·라벤더·레드·화이트·오렌지 등의 색상이 담겼다.

갤럭시S20 FE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판매량이 전작 대비 다소 부진한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20 부품 등을 활용해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이다.


우수한 스펙에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가격은 갤럭시S20에 비해 30만원가량 낮은 80만원~90만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국내 출시일은 다음 달이 유력하다. 삼성전자는 최근 공식 지원페이지에 갤럭시S20 FE의 모델명(SM-G781N)을 추가했다. 삼성전자 필리핀 법인 홈페이지에선 최근 판매 이미지가 등록됐다가 곧바로 삭제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갤럭시S20 FE는 삼성전자가 2017년 출시한 '갤럭시노트 FE' 이후 3년 만에 출시하는 'FE' 모델이다. 갤럭시S20 FE는 고가의 플래그십(전략)은 부담스럽지만 프리미엄급 스펙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앞서 외신과 필리핀 법인 등에 유출된 갤럭시S20 FE 정보 등에 따르면 갤럭시S20 FE 5G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갤럭시S20에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 865' 칩셋이 그대로 장착될 예정이다. 램(RAM)은 6기가바이트(GB)이며 저장 용량은 128GB다.

이외에 전면 펀치홀 카메라가 장착된 6.5인치 FHD+ 슈퍼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120헤르츠(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0 FE는 롱텀에볼루션(LTE) 모델과 5세대(5G) 통신 두 종류로 출시되지만, 국내엔 5G 모델만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카메라의 경우 후면에는 광학식손떨림방지기능(OIS)을 갖춘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OIS·3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초대장에서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혁신적이고 더 나은 모바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피드백을 주고 있는 전세계 갤럭시 팬들을 위한 행사"라며 "팬들을 위해 기획된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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