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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화폐 '동해페이' 발행…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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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카드형으로 발행
휴대용 APP으로 사용 관리
연말까지 사용액 10% 캐시백

동해페이(사진=동해시청 제공)

 

강원 동해시가 지역 내 소비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인 '동해페이'를 오는 15일 본격 출시한다.

동해페이는 카드형으로 발행되며 휴대용 APP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그리고(지역화폐) 앱'을 검색해 설치하거나 지역 내 9개의 판매대행점에서 연회비나 발급수수료 없이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사용은 일반카드, 전자카드(페이) 방식과 동일하게 모든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 유흥업소, 사행성업체, 본사를 동해에 두지 않은 업체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개인은 월 50만 원(연 400만 원)까지, 법인(기업·단체)은 년 2천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사용 금액의 6%를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카드 출시 후 올 연말까지는 사용금액의 10%를 캐시백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동해페이 사용 시 30%의 연말정산(전통시장 40%)도 받을 수 있다.

동해시는 올해 동해페이 발행규모를 5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공공기관, 단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현금 형태의 복지비를 동해페이로 발급해 매년 발행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급격히 침체된 지역경제에 '동해페이'가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소득공제, 인센티브 지원 등의 혜택이 있는 만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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