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부친상 비보…"납골당 모신지 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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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사진=조민아 SNS 화면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부친상 비보를 뒤늦게 전했다.

조민아는 12일 SNS에 올린 글에서 "아빠를 납골당에 모신지 7일째, 아직 믿기지 않는다"며 "믿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품으로 남겨진 핸드폰 속 사진이 저와 찍은 사진들, 제 사진들이 거의 다여서 보자마자 목놓아 울어버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버지를 향해 "아빠가 떠나기 전 보내준 선물, 평생 나를 든든하게 지켜줄 거야. 그안에 아빠가 늘 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할게"라며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고 외롭지 말자, 아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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