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선미 "오래 살아남는 여자 솔로 가수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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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표지 모델이 된 선미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가수 선미가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표지 모델이 됐다.

코스모폴리탄은 선미가 표지를 장식한 9월호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연한 군청색 아이섀도가 눈에 띄는 선미는 숫자 '2'를 의미하는 브이를 한 모습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미는 "제가 이렇게 오래 활동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 못 했어요. 근데 이젠 나이가 많다고 뭘 못 하는 시대가 아닌 것 같아요. 스스로 '고인 물'이 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죠. 오래 살아남는 여자 솔로 가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유난히 여성 팬이 많은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알고 있는지 묻자, 선미는 "'여자도 예쁜 여자, 멋진 여자 좋아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제가 그런가보다 싶어서 행복하죠"라고 답했다.

선미는 올해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 박진영의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피처링 등 활발히 활동했다.

선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가수 선미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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