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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신세경 "난 우직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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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개된 배우 신세경의 '엘르' 화보 (사진='엘르' 제공) 확대이미지

 

최근 한국 여성 배우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배우 신세경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신세경의 '엘르' 화보는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살리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하고 자유롭게 삶을 즐기는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신세경은 체크무늬 수트, 크림색의 니트 드레스의, 새틴 소재 재킷, 시스루 톱 등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한 모습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한국 여성 배우 최초로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체감하는 것보다 귀하고 소중한 일인 것 같다. 정말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았다"라며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또한 "난 우직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지금껏 '워너비'인 캐릭터를 자주 연기해 온 것 같다. 단단하고 대쪽 같은 여자들"이라며 "무해한 사람,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삶의 신조를 밝혔다.

신세경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19일 공개된 배우 신세경의 '엘르' 화보 (사진='엘르' 제공) 확대이미지

 

19일 공개된 배우 신세경의 '엘르' 화보 (사진='엘르' 제공) 확대이미지

 

19일 공개된 배우 신세경의 '엘르' 화보 (사진='엘르' 제공)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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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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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zkseltmzl2022-08-24 15:49: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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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말하면 10년 전 만해도 초등학교 입학생이 40여 만명은 되었었는데 앞으로 5년후엔 25만 여명이 입학한다는 말... 그 아이들이 자라면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생이 될텐데 그때마다 학교도 줄어 들테고 학교관련 실업자들이 줄줄이 나올거라는.. 또 그 아이들 먹고 놀고 입고 사용하는 모든 관련 산업의 규모가 반도막 난다는 .. 결국은 한국의 국가 경제 규모가 반도막 날거라는...

  • NAVER평범하다2022-08-24 14:49:38신고

    추천1비추천0

    최근에 아이 한명을 낳고 자영업을 합니다
    부쩍 2-3년사이에 생계에 위협을 받을 만큼 경제가 나빠졌습니다
    코로나 영향도 크겠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의 지원 해주면 좋겠지만 형식적인 지원의 소자금 지원 투입말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돌려나가주셨으면 합니다 지원자금을 매꾸려면 자영업자 소.중소기업한테 세금을 뜯어야겠죠?
    다시 반복되는 지옥입니다 매출이 큰곳으로 세금을 많이 받고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자영업,소기업들에게
    세금감면 그리고 아이를 낳으면 복지를 더 해주신다면 경제는 활성화되겠죠

  • NAVER지적늑대2022-08-24 13:34:22신고

    추천3비추천1

    자녀 3이상 낳으면 무조건 시내요지에 민영아파트 1채씩 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아이3명은 모두 낳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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