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효과 톡톡 '놀면 뭐하니?' 후속활동 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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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공식 활동 마무리…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유두래곤 "이상순에게 겨울 시즌 송 하나 부탁"

사진=방송 화면 캡처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11.8%(2부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쓰면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13.2%다. 엠카운트다운 1위 앙코르 무대 뒤 대기실에서 마주한 싹쓰리가 활동을 마무리하는 데 아쉬움을 나누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장면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싹쓰리는 음악방송 2관왕, 아이돌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남다른 성과를 거두면서 공식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후속 활동 여지도 남겼다. 유두래곤은 "이상순에게 겨울 시즌 송 하나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겨울에 다시 뭉칠 의향에 대해 린다G는 "지금 임신 계획이 있는데 만약 그때 임신이 안 된다면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주 '놀면 뭐하니?'에서는 활동을 마무리한 싹쓰리의 마지막 추억 쌓기 여정이 전파를 탄다. 특히 멤버 유두래곤(유재석)과 린다G(이효리)를 위한 '요리왕' 비룡(비)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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