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곡 심한 경남 지방도로 2308Km 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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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개 구간 구조개선 사업 추진

(사진=자료사진)

 

구조적 문제로 교통사고가 잦은 경남의 지방도로가 개선된다.

경상남도는 올해 13억 원을 들여 4개 구간에서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지방도 1011호선 의령군 궁류면 다현도로 500m 구간은 공사 중이다.

국가지원지방도 37호선 함양군 서상면 300m, 지방도 1002호선 사천시 축동면 400m, 지방도 1009호선 진주시 금산면 700m 구간은 실시설계 중이다. 4곳은 내년까지 구조 개선을 마무리한다.

도로시설 기준에 맞지 않은 도내 45개 노선 2308Km를 대상으로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상준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급커브, 급경사 등 구조적으로 개선이 시급한 지방도로를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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