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북지방경찰청장 진교훈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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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전북지방경찰청장에 내정된 진교훈 치안감(사진=자료사진)

 

제32대 전북지방경찰청장에 진교훈 경찰청 정보국장이 내정됐다.

정부는 5일 진교훈 치안감을 전북청장으로 내정한 것을 비롯해 24명의 치안감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진교훈 내정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완산고등학교와 경찰대학교(5기)를 졸업했다.

2010년 총경으로 승진한 진교훈 내정자는 정읍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과장, 서울청 양천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과장, 경찰청 새경찰추진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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