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학교 폭우 피해로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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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충북 도내 초·중·고등학교 5곳이 폭우 피해로 3일 휴업을 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전날 폭우로 학교시설이 피해를 보거나 도로 유실 등으로 등교가 어려운 충주 충원고와 음성 삼성중, 단양 소백산중, 어상천초, 별방초가 이날 임시 휴업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내린 폭우로 도내 교육시설의 피해도 잇따랐다.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은 지반약화로 토사가 유출됐으며 학생수련원 본원은 글램핑텐트 19동이 침수됐고, 제천 학생회관은 토사유출로 옹벽 석축 66㎡가 붕괴됐으며 이로인해 인근 민가 2채가 파손되기도 했다.

이밖에 충주 충원고는 토사유출과 사택 침수 등의 피해가, 제천고는 도서관 누수, 단양 어상천초는 제방둑 붕괴로 인한 운동장 토사 유입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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