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금강산 관광 재개될 수 있는 방법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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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 업무보고 뒤 제진역 방문
"금강산 개별관광 시작되면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출근을 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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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동해선 최북단 기차역인 강원 고성군 제진역을 방문해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영 장관은 이날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함명준 고성군수 등과 함께 제진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금강산 개별관광이 시작되면 분명하게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가 되고, 고성 등 접경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영 장관은 이어 “금강산관광이 재개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며, 남북 철도·도로 연결도 추진하여 새로운 한반도 경제 질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함명준 고성군수는 “금강산 개별관광의 길이 열리면 고성군 뿐 아니라 한반도 전체에 변화가 있을 것이며, 곧 동북아 평화와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해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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