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전세 사는 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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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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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30일) 본회의에서 임대차법을 통과시켰다. 계약기간 '2+2년'과 임대료 상승폭 5%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법안이다.

이 법이 통과된 이후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나도 임차인"이라며 4년 뒤 현재 살고 있는 전세가 월세로 바뀔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의 ‘5월 주택가격동향’을 보면, 서울 서초구의 평균 전세가격은 서울에서 두번째로 높다. 윤 의원의 지역구는 서울 서초갑이다.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미래통합당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가결되고 있다. 황진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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