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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병상' 여수 전남권역 재활병원 올해 11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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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실시설계 용역…2022년 11월 준공
458억 원 들여 전체면적 1만 3650㎡,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전남권역 재활병원 조감도(사진=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가 추진 중인 전남권역 재활병원이 오는 11월 착공된다.

여수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남권역 재활병원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을 맡은 ㈜건축사무소 휴먼플랜은 전남권역 재활병원을 올해 10월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면, 11월 착공하여 2022년 11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권역 재활병원은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부지에 총사업비 458억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1만 3650㎡, 지하 1층, 지상 5층, 150병상 규모로 지어진다.

척수손상‧뇌손상‧근골격계‧소아 재활을 전문으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위탁 운영한다.

여수시는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전남권역 재활병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민선7기 들어서 수준 높은 의료장비와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비를 270억 원에서 458억 원으로 늘렸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공공의료기관이 부족한 여수에 질 높은 전남권역 재활병원 착공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전염병 예방과 병원설계, 설비 등 장애인 편의에 더욱 세심한 신경을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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