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독성시험평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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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안전성평가연구소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유효성이 검증된 후보물질을 대상으로 GLP 독성시험평가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국내 산·학·연의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위한 GLP 독성시험과 임상 2·3상 신약 허가신청(NDA) 단계에서 필요한 GLP 독성시험 등을 지원한다. 약물 재창출 등 코로나19에 대해 효능이 입증된 의약품의 임상 적용에 필요한 GLP 독성시험도 지원에 포함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6일까지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CEVI(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의 참여기관으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독성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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