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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앨범·활동 수익 불우 이웃 돕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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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뭉친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가 앨범과 활동 수익을 기부한다.

싹쓰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1일 "지난 11일 공개된 커버곡 '여름 안에서'를 비롯해 25일 공개될 '그 여름을 틀어줘', 예약 판매를 시작할 피지컬 앨범, 다음달 1일 공개될 멤버들 솔로곡 등 싹쓰리 음원·앨범을 비롯한 활동 수익은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싹쓰리는 오는 25일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 중심' 무대에 오른다.

현재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과는 다른 싹쓰리 모습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살수차 감독캠' 풀버전 영상은 현재 208만 뷰를 돌파했고, 틱톡과 함께 진행하는 '다시 여기 바닷가' 안무 챌린지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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