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산업계관점 학과 제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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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과 급변하는 산업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호서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교정에서 LINC+ 사업 관련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학생 취업과 직결되는 산업계관점 학과 자율제안 프로그램을 공모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산업계관점 학과 자율제안 프로그램은 학과에서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등 급변하는 전공 관련 산업계 수요에 부합되는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호서대 LINC+ 사업단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LINC+사업 참여학과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했다.

LINC+사업단은 교육혁신 실무위원회 심사를 통해 전자디스플레이공학부의 4차산업혁명 대응 '인공지능 및 IoT 실무교육', 식품영양학과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수요기반의 '코로나19 대응 위생사 실무교육'등 3개 분야를 최종 선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박승규 LINC+사업단장은 "호서대 산학협력의 장점은 산업계 수요에 대한 민감성에 있다"며 "포스트코로나 환경에 격변하는 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대폭 개정하고, 지역 산업에 부응하는 실사구시 교육을 실현해 관련 분야를 선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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