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자체 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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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전경. (사진=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전북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의 주요시책 등의 수행능력과 행정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5대 국정목표 122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시행한 가운데 남원시는 이 중 시군 정량지표 58개 중 51개(87.9%)를 달성하며 시군 평균 목표치인 83%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재정인센티브 지원과 업무추진 유공자 포상도 주어질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는 남원시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원시가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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