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륵사 관련 80명 확진…관악구 왕성교회발 3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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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호남 집단감염발 확산 계속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가 수도권과 호남의 산발적 집단감염을 통해 계속 확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2시 기준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80명이다.

현재까지 광륵사 12명, 금양빌딩 22명, 제주도 여행자 모임 5명, 광주사랑교회 15명, CCC아가페실버센터 7명, 한울요양원 5명, 광주일곡중앙교회 14명 등의 추가 전파가 발생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중이던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35명이 감염됐다.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과 관련해 교인의 지인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에서도 헬스장에서 감염된 확진자의 지인, 가족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8명이 확진됐다. 최초 발견환자 1명과 그의 가족 1명, 같은 동 주민 7명, 헬스장 관련 19명이다.

대전 서구 더조은의원에서도 직원 2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모두 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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