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은 쌍용건설과 함께 오는 26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서 분양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본격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예약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 가상현실(VR) 등 단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이중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타입에 따라 4bay, 판상형, 3면 개방 구조는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인 타워형 등의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자이만의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유상)도 도입한다.
서울로 빠르게 들어갈 수 있는 인천대로 접근이 쉽고,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로 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운 편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경인선) 주안역,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가깝다.
청약 일정은 7월 6일 특별공급, 7월 7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7월 16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7월 27~8월 2일까지는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