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사진=고상현 기자)
실습수업을 위해 제주를 찾은 대학생이 오토바이를 몰다 교통사고로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7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6일) 밤 11시 55분쯤 A(19)씨가 렌트한 오토바이를 몰다 서귀포시 강정동 한 펜션 인근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운전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하는 A 씨는 지난 14일 레저 스포츠 관련 대학 실습수업을 위해 제주를 찾았다가 사고가 났다.
특히 A 씨는 17일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하루 전날 밤 사고로 숨졌다.
경찰은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