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 개막…코로나19 뚫고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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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2020시즌 개막, 11월까지 6차례 레이스 펼쳐

(사진=대한모터스포츠협회 제공)

 

‘ASA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이하 ASA KIC-CUP)가 코로나19를 뚫고 힘찬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ASA KIC-CUP이 지난 24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시즌의 막을 올렸다.

ASA라는 타이틀로 6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이번 ‘ASA KIC-CUP’ 1라운드는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종합 모터스포츠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대회는 기존 KIC-M 클래스(BMW 단일 차종 경주), F-TT 클래스(양산차), 드리프트 외에 한국형 포뮬러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KF-1600 클래스 등 6개 부문 8개 클래스에서 다채로운 경주가 펼쳐졌다.

ASA KIC-CUP은 오는 11월까지 6차례 레이스를 진행하며 2라운드는 6월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대회 주최 측인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 지침에 따라 이날 대회를 무관중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입구에서부터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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