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KT는 소상공인이 긴급재난지원금 결제 가능 사실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관련 통화연결음을 8월까지 무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링고서비스'라는 소상공인 전용 통화연결음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가게에 전화를 걸면 통화연결음 대신 영업시간과 장소 안내 등을 멘트로 제공한다.
KT 유선전화를 사용하면서 '링고 비즈프리미엄'이나 '링고 비즈플러스' 상품을 이용하는 매장에서는 '저희 매장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내 멘트를 8월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안내 멘트 무료 사용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KT 홈페이지 고객지원 메뉴에서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