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 20대女 코로나19 확진…삼성 서울병원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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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20일 브리핑을 하는 맹정호 서산시장(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에서 20대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다.

충남도와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에 거주하는 27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산의 확진자는 9명, 충남의 확진자는 모두 145명이 됐다.

이 여성은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의 친구로 지난 9일과 10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산시는 이 여성이 근무하는 국민건강보험 서산태안지사에 대한 방역을 20일 새벽 실시했으며 확산방지를 위해 이날 하루 임시 폐쇄했다.

또 국민건강보호험 서산태안 지사에 근무하는 60명에 대해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에 대한 추가 조사와 이동경로를 파악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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