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숨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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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피해자가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제대로 아팠기 때문에, 밝은 경험이 나를 찾아왔을 때 그걸 더 즐길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 평범한 일상이 제게는 선물처럼 느껴져요."

15살, 어린 나이에 성착취를 당한 피해자가 있습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지만, 그 어둠 때문에 일상이 빛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얼마 전 씨리얼에 장문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자신이 어떤 과거를 지나왔는지, 그리고 지금 그가 얼마나 단단한 사람이 되었는지를 설명한 긴 편지를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혹시 나도 같은 어둠 속에 있고, 그 어둠을 영영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이야길 들어주세요.

*영상 속 인터뷰 음성은 인물이 특정되지 않도록 음성변조된 음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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